한국 업사이클 디자이너 '못찾겠다 꾀꼬리!' 2021 

 우리나라 업사이클 산업은 많은 빠른 성장으로 가파르게 발전해오고 있습니다. 전국에서 많은 업사이클 동료들이 생겨나고 또 사라지고 있어요. 터치포굿 업사이클링 연구소에서는 업사이클 산업전반이 코로나로 인해 어떤 어려움을 만났는지 확인하고 앞으로 업사이클 3.0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안해보고자 합니다. 정확하게 우리가 발 담그고 있는 산업이 어떤지 살펴보기 위해 못찾겠다 꾀꼬리를 외칩니다. 1. 2020년 이후 시작된 업사이클 브랜드를 알려주세요 (준비중 가능, 자기제보가능) 2. 2020년 이후 폐업한 업사이클 브랜드를 알려주세요 (자기 제보 가능) 3. 현 업사이클 브랜드 중 충청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팀을 알려주세요! 제보해주신 분들 중 20분을 추첨하여 1만원 상당 터치포굿 상품권을 드립니다. 충청도 기반 팀을 제보해주시는 분은 무조건 1만원 상당 터치포굿 상품권을 드립니다. 더 많은 제보가 있을 수록 현실적인 연구가 가능합니다. 많이 제보 부탁드립니다! 일부 정보라도 괜찮아요! 

 *제보기간: 2021년 5월 21일까지 (25일 당첨자 개별연락) *방법: https://bit.ly/3v2NVNt 에서 설문지 작성 #터치포굿 #업사이클링 #업사이클링산업 #현황파악 #현황조사 #못찾겠다꾀꼬리 #업사이클링디자이너 #업사이클링업체 #업사이클링연구소 -문의 02-6349-9000(터치포굿) se@touch4good.com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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터치포굿의 이면지를 활용한 포스트잇입니다.

터치포굿의 이면지를 활용한 포스트잇입니다.

000간이 위치한 창신동에는 대량의 자투리 천이 버려집니다. 그 자투리 천을 이용한 방석입니다.

쓸모가 없는 자투리 가죽을 이용하여 귀여운 구름 귀걸이가 탄생했습니다. 생명의 희생 없이 만들어진 착한 악세사리 입니다.

하이사이클의 브랜드 [다듬:이]의 업사이클 화분입니다. 황마 소재의 커피생두자루를 업사이클링 하여 생분해성 친환경 소재의 화분이 만들어집니다. 친환경 소재에 통풍이 잘 되고 가벼워 편리하고 식물 건강에도 좋은 화분이 예쁜 인테리어 소품이 되기도 하네요.

바다보석의 시글래스 귀걸이, 바다보석의 시글래스 목걸이 바다보석의 색깔이 참 이쁘죠?

‘자투리 원단이 아예 나오지 않게 할 수는 없을까?’라는 생각에서 출발하여 만든 제품입니다. 남는 자투리 원단을 최소화하거나 아예 남지 않도록 옷을 제작하는 방식을 제로 웨이스트 패션이라고 하는데요. 000간의 첫 제로 웨이스트 제품은 셔츠로, 기본 라인에 디테일을 살리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. 

환경적으로 문제가 되는 현수막과 지하철 광고판, 컴퓨터 자판기 등 쓰고 나면 버려지는 것을 모아 업사이클링(Upcycling) 제품을 제작해 수익을 창출하는 터치포굿(Touch For good)의 신제품 쇼케이스입니다.